[고창] 고창군 홈페이지 6년 만에 새롭게 확 바뀌었다
[고창] 고창군 홈페이지 6년 만에 새롭게 확 바뀌었다
  • 김해리 기자
  • 승인 2020.02.0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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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31일부터 통합홈페이지 새단장하고 본격 운영..2013년 이후 6년만

[한국농수산TV 김해리 기자] 전북 고창군이 6년여 만에 홈페이지를 새 단장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31일 고창군에 따르면 대표홈페이지 기능개선 및 고도화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날부터 새롭게 본격 서비스를 개시했다.

2013년 개편 후 6년 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개편으로 고창군만의 독창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소셜미디어(SNS)와의 연계 기능을 확대하고, 반응형 웹기술을 도입해 모바일기기에서의 사용 편의성 향상하는 등 홈페이지를 최신 트렌드에 맞는 사용자 중심의 온라인 소통공간으로 만드는데 집중했다.

홈페이지 개편 계획단계에서부터 사용자 의견을 청취하고, 디자인과 콘텐츠에 대한 전문가 자문, 홈페이지 모니터단을 통한 개선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편에 반영했다.

또 고창군 관광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고창읍성 등 대표관광지 9곳에 대한 스토리텔링 기반의 감성적 콘텐츠를 더했다. 고창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소식과 생활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오늘의 고창코너를 마련했고, 기존에 없던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홈페이지를 찾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홈페이지를 널리 알리고 사용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오탈자(오류) 찾기, 개선의견 남기기,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 오픈 이벤트를 2월초에 진행할 계획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홈페이지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의 얼굴이며, 군민이 군수인 시대에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대민 창구로써 그 기능이 중요하다고창의 변화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늘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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