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 천정배 "호남 대통령 만들지 못하면 책임지고 정계은퇴할것"
[국회의원 선거] 천정배 "호남 대통령 만들지 못하면 책임지고 정계은퇴할것"
  • 김해리 기자
  • 승인 2020.04.13 1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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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긴급 성명, "예속과 불모의 호남정치를 당당한 중심으로 끌어올리겠다"

[한국농수산TV 김해리 기자] 천정배 민생당 광주서구을 후보가 "2년 뒤 대선에서 정치생명을 걸고 반드시 호남대통령을 만들겠다"면서 "만의 하나이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그 책임을 지고 정계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천정배 후보는 13일 긴급 성명을 통해 "예속과 불모의 호남정치를 대한민국의 당당한 중심으로 끌어올리겠다그것은 바로 호남 대통령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천 후보는 "호남대통령론은 소외된 지역에서 대통령이 나와서 정당한 몫을 찾자는 것"이며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간 평등으로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자는 것"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은 국민통합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루어나갈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천 후보는 "저 천정배는 우리 고향 호남의 설움과 낙후를 이겨내고자 안간힘을 써왔다"면서 "이제 마지막으로 출마한다

호남 대통령을 만들어서 호남의 대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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