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희망달을 설치
[한국농수산TV 김수 기자] 진안군 주천면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천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 인공달(희망달)을 띄운다.
희망달은 지름 4m에 달하는 대형달로 10월 31일까지 매일 밤 주천면을 환하게 비출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천면민들에게 희망과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희망달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달 앞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인생샷’도 건지고, 하나의 볼거리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황양의 주천면장은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면민들에게 보름달의 풍요와 길조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라며, 모두 힘을 합쳐 하루빨리 코로나 19를 종식시키자”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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