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춘성 진안군수 산약초타운 활성화방안 모색
[진안군] 전춘성 진안군수 산약초타운 활성화방안 모색
  • 박경자 기자
  • 승인 2020.11.19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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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 마이산권 우수 관광자원 활용방안 모색

 

[한국농수산TV 박경자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가 4일 마이산 북부 입구에 위치한 산약초타운을 찾아 활성화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지점검은 마이산 등 우수한 관광자원 활용 및 향후 휴양시설 유치를 통한 군민의 소득 증대와 관광객 증대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산약초 타운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북부 마이산일원에 조성한 산약초 테마공원으로 147633㎡면적에 교목류, 관목류등 80종과 103종의 약초류가 식재되어 있으며 주변시설로는 너른 들 마당, 사상 체질원, 약초 효능원, 자생 약초원, 독초원, 생태 학습장, 산책로 등으로 분포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추가적으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사업비 18억원을 투자하여 마이산 북부 일원과 연계한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산책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마련했다.

군은 향후 인근 임야를 활용하여 포토존 설치, 친환경적인 정비, 지압로 설치 등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가꿔나갈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산약초 타운 활성화 방안과 종합계획 수립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련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행정 추진을 부탁한다진안을 스쳐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지역경제에 도움이되는 체류형 관광지로 바꿔나가는데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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