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특색있고 아름다운 야경을 위한 경관조명 설치
[영광군]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특색있고 아름다운 야경을 위한 경관조명 설치
  • 김해리 기자
  • 승인 2020.12.07 2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수산TV 김해리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과 그 주변에 대해 특색있고 아름다운 야경을 위한 경관조명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군은 대표 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경관개선의 일환으로 야간경관 개선 특별교부세 150백만 원을 확보, 노을전시관 및 주변 산책로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특색있고 아름다운 야경을 조성하는 등 지속적인 경관조성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금번 경관조명 설치로 그동안 야간에는 보고 느낄 수 없어서 아쉬웠던 백수해안도로 야경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로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이니만큼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 백수해안도로를 방문하시어 그간 코로나19에 따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였다.

한편,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역주민 및 영광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백수해안도로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지속적으로 설치 확대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