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안군, 소규모 영농편익사업 조기 발주
[무안군] 무안군, 소규모 영농편익사업 조기 발주
  • 김수 기자
  • 승인 2021.02.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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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97개소 41억 원 투입...농로와 용·배수로 정비 -

[한국농수산TV 김수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농업기반시설분야 소규모 영농편익사업을 조기 발주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취약지역과 지난해 재해 피해지역을 중점으로 영농편익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군은 총 97개소에 사업비 41억 원을 투입하여 무안읍 등 9개 읍면 경지정리구간 내 농로와 용·배수로 중 미정비 지역을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군은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작년 11월 말 설계를 시작하였으며 올해 2월 초 사업을 발주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불편 해소와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우기철 재해예방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영농편익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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