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부터 두 달간 꾸는 한여름 밤의 꿈, 해비치로 야간경관 등 별빛낭만코스 -
[한국농수산TV 김해리 기자] 광양시가 전라남도와 함께 오는 7~8월(2개월) 남도한바퀴로 떠나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별빛여행’을 운영한다.
광양으로 떠나는 남도한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20분 광주 유스퀘어를 출발해 광주송정역을 거쳐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이순신대교, 광양해비치로 등 광양만의 별빛 야경을 즐기는 감성여행이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관광지에 대한 섬세한 설명과 스토리텔링으로 유익하고 기억에 남는 여행을 선사할 계획이다.
12,900원에 떠나는 광양별빛여행은 온라인 ‘남도한바퀴’에서 구매하거나 유스퀘어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탑승도 가능하다.
식사, 입장료, 기타 비용은 개별 부담이며 날씨, 도로, 휴관, 코로나 상황 등에 따라 시간 및 코스를 변경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유스퀘어(32번 홀) 또는 광주송정역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62-360-8502)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안전한 여행을 위한 자가점검표 작성,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방역지침이 철저히 준수되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한국농수산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