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담양군,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앞두고 체험행사 열어
[담양군] 담양군,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앞두고 체험행사 열어
  • 김해리 기자
  • 승인 2021.09.15 2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연과 먹거리 체험하며 지역민과 소통하는 시간 마련
-활용한 관광 등 활성화 방안 모색하는 토론회 예정

[한국농수산TV 김해리 기자] 전라남도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앞두고 지역의 명소를 둘러보고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지오트레일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3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내년에 있을 재인증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네스코는 20184월 담양군 전 지역과 광주광역시, 화순군에 걸쳐 있는 무등산권을 유네스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했다. 인증 기간은 4년으로 2022416일까지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담양의 대표 명소인 죽녹원을 시작으로 예비 지오파트너인 인당공방에서 접시만들기 체험, 기후변화체험관 탐방 및 지오빌리지인 도래수마을에서 도래수밥상(죽통밥, 대사리된장국)을 체험하며 무등산권의 자연을 즐기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