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8톤백(톤백/800kg) 배정, 작년보다 367톤백 늘어
[한국농수산TV 김홍범 기자] 진안군 성수면(면장 최용주)은 10월 31일(외궁17호)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2일까지 4회에 걸쳐 2022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을 실시한다.
매입 품종은 신동진과 해담이며, 총 908톤백(톤백/800kg)으로 작년보다 367톤백이 늘었다.
포대벼 매입 검사를 받으려는 농업인은 사전에 약정체결한 매입 품종으로 수분 13.0~15.0%로 건조한 벼를 800kg(대형) 단위의 규격 포장재에 담아 출하하여야 한다.
수분함량과 제현율, 피해립 등 품위 결과에 따라 특‧1‧2‧3등급을 부여하고 등급에 따라 벼의 매입가격이 차등 결정된다.
최용주 성수면장은 “농가들은 출하 전에 수분 함량, 매입대상 품종 등 검사규격이 맞는지 정확히 확인하여 출하해 주시길 바란다”며 “매입장 내 지게차, 운송차량 등의 이동 및 작업 시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입 관련 종사자들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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