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TV 김창옥 기자] 노형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광주동남갑) “후원회(후원회장 최영관)가 150여 명의 후원회원님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정식 출범하여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노형욱 예비후보와 최영관 후원회장, 고재유 전 광주광역시장, 장병완 전 국회의원(3선) 등 다수의 광주동남갑 지역 지지자들이 후원회 출범을 축하했다.
노형욱 예비후보는 “광주 국회의원 5명 이상을 배출하신 전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최영관 교수(전 YMCA 이사장)님을 후원회장으로 모셨다”며 ‘노형욱 후원회’가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최영관 후원회장은 “요즘 광주 국회의원이 너무합니다. 목소리도 내지 못하고,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정치를 가르친 스승으로서 제자를 잘못 가르친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이제 노형욱 후보 같은 능력과 실력, 인품을 갖춘 정치인이 나서니 광주의 발전이 기대됩니다”며 응원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고재유 전 광주광역시장님은 “예산이 제일 중요합니다. 뒤처진 광주와 남구의 발전을 앞당길 유일한 후보자가 노형욱입니다. 많은 후원 바랍니다”고 축하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장병완 전 국회의원(3선)은 노형욱 후보가 꼭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노형욱 예비후보는 "기대해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뛰겠다. 후원회 결성으로 출마가 더욱 책임감 있게 다가오며 함께 보조를 맞춰주는 후원회와 함께 끝까지 완주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