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남군] 해남유일 복숭아, 단물이 꿀 떨어짐,,,,땅끝 농부의 자부심“해남 복숭아 맛보세요” [해남군] 해남유일 복숭아, 단물이 꿀 떨어짐,,,,땅끝 농부의 자부심“해남 복숭아 맛보세요” [한국농수산TV 박경자 기자] 해남군 북일면 청심도원 복숭아 농장. 유래없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너른 그늘이 20여m에 이르는 대형 복숭아 나무에는 주렁주렁 달린 1천여개의 복숭아가 뽀얗게 익어가고 있다. 땅끝농부 박형순씨(70세)가 자존심을 걸고 키운 해남복숭아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박형순씨의 농장은 해남에서는 유일한 복숭아 농장으로 미황, 단황도, 장택백봉 등 다양한 품종 150여주, 8,265㎡(2,500여평)의 면적을 재배하고 있다. 복숭아 재배 10년차인 박형순씨의 농장에는 굵은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나가 긴 그늘을 이룰 정 유통 | 박경자 기자 | 2021-07-17 08: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