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창군] 심덕섭 고창군수 “비 그친 사흘, 수해복구에 전 행정력 동원해야” [고창군] 심덕섭 고창군수 “비 그친 사흘, 수해복구에 전 행정력 동원해야” [한국농수산TV 박경자 기자] 전라북도 고창군은 심덕섭 군수 주재로 ‘호우피해 복구 대책회의’를 열었다.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째 최고 300㎜넘게 쏟아진 비는 19일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비가 잠시 그친 19~21일 사이가 수해복구의 골든타임이다”며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하고 군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주문했다.하지만 22일 오후부터 다시 장맛비가 예고되면서 피해 최소화를 위해선 ‘속도전’이 어느때 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고창군 대산면 산정마을의 한 주택 지금 이맘때 | 박경자 기자 | 2023-07-20 10:41 [장흥군] 장흥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차단방역 총력 [장흥군] 장흥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차단방역 총력 [한국농수산 김홍범 기자] 장흥군은 최근 경북 예천, 충북 진천 등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강도 높은 방역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오리 사육량이 많을 뿐 아니라 안양면에 전국 종오리의 90% 이상(연간 45만수)을 공급하는 원종오리 농장이 자리하고 있어 AI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군은 10월부터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장흥군 가축시장 내 각종 특허출원 신식 설비(차량용 방역장치 및 고속자동문 등)를 갖춘 거점소독시설을 정책뉴스 | 김홍범 기자 | 2022-10-31 21:11 [무안군] 무안군, 소규모 영농편익사업 조기 발주 [무안군] 무안군, 소규모 영농편익사업 조기 발주 [한국농수산TV 김수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농업기반시설분야 소규모 영농편익사업을 조기 발주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농취약지역과 지난해 재해 피해지역을 중점으로 영농편익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군은 총 97개소에 사업비 41억 원을 투입하여 무안읍 등 9개 읍면 경지정리구간 내 농로와 용·배수로 중 미정비 지역을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군은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작년 11월 말 설계를 시작하였으며 올해 2월 초 사업을 발주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 기관/단체 | 김수 기자 | 2021-02-16 16:12 [장성군] ‘사통팔달’ 장성군 도로 여건 전남도 내 최고! [장성군] ‘사통팔달’ 장성군 도로 여건 전남도 내 최고! [한국농수산TV 박경자 기자] 장성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0년 지방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지방도 도로정비 평가’는 전남도가 도로법 제31조, 도로의 유지‧보수 등에 관한 규칙 제6조에 의거해, 지역 내 도로정비 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평가하는 제도다.올해 장성군은 111억원을 투입해 15개 노선의 도로를 개설했다. 또한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12개 노선 469km 구간에 걸쳐 ▲안전시설 및 불량 도로 정비 ▲차선 도색 ▲도로변 풀베기 ▲제설작업 ▲교량 보수‧보강 ▲신속한 민원 처리 이슈특집 | 박경자 기자 | 2020-12-23 07:14 진도군 조도면, 성남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진도군 조도면, 성남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2019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진도군 조도면 성남마을이 최종 선정됐다.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위생 등 필수적인 생활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진도군은 교통불편과 생활SOC가 전무한 섬마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노후된 슬레이트 주택과 빈집, 붕괴된 옹벽‧담장 등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조도면 성남마을을 우선 공모에 신청했다. 진도군 조도면 성남도는 주민 42명, 가구수 31가구로 구성 뉴스 | 한국농수산TV | 2019-04-08 20:59 곡성군, 소규모 주민편익증진사업 영농기 이전 완료 속도전 곡성군, 소규모 주민편익증진사업 영농기 이전 완료 속도전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군민들의 생활편의와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소규모 주민편익 증진사업(이하 ‘편익 증진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편익 증진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건의한 사업에 대해 일정한 기준에 따라 우선 순위를 정해 해결해주는 것을 말한다. 주민 요구에 따라 상향식으로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소위 ‘주민숙원사업’으로 불리기도 한다. 사업은 주로 마을 안길 포장, 농로 포장, 배수로 정비 등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처럼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사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투입된 예산 대비 주민 농업 | 한국농수산TV | 2019-03-14 10:30 처음처음1끝끝